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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연인 박하선 언급하며 ‘쑥쓰러워’

‘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연인 박하선 언급하며 ‘쑥쓰러워’

등록 2015.11.01 13:48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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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쳐.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쳐.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류수영이 연인 박하선을 언급했다.

1일 오전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수로, 임지호와 함께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 류수영은 마을에서 어르신들의 머리를 미용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네 마을 어르신들이 류수영에게 관심을 표하며 “왜 아직 장가를 못 갔냐. 애인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애인 이름이 무엇이는 어르신들의 질문에 “박하선이다. 스물 아홉살이다”라고 부끄럽다는 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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