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가 개봉 이후 좌석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0월28일 개봉 당일부터 개봉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놈이다'는 호평에 힘입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개봉 주말동안 456,2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628,173명을 돌파(영진위 통합전산망, 11월2일 오전 06시 기준)했다.
이처럼 '그놈이다'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불가사의한 스토리와 천도재, 넋건지기굿 등 한국적인 소재와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와 같은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기존 스릴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그놈이다'는 주원, 유해진,이유영이 출연한다.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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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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