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저축은행은 2일 서민금융 활성화, 고객 접근성·편리성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교동여신전문출장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교동여신전문출장소는 햇살론, 임대아파트 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여신업무를 특화 취급한다.
엠에스저축은행은 이번 교동여신전문출장소 개소를 기념해 고객사은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이날부터 200억원 한도로 연 2.5%의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본점을 비롯해 동인동, 서문로, 상주 지점에서 진행한다.
엠에스저축은행 측은 이번 여신전문출장소를 대구시내 최중심지에 설치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이 한층 편해지며, 여신업무 특화 취급으로 서민금융지원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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