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4일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가 기업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파나시아는 조선해양 친환경 기자재 제조기업으로 이수태 대표는 지난 2013년 조선분야 기자재를 국산화한 공로로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수태 대표이사는 “조선 산업의 불황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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