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M),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1년 7개월만의 단독 콘서트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화 이민우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일-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가 오는 13일 오후 8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Taxi’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우가 같은 해 5월 개최한 콘서트 ‘2014 M+TEN TOUR IN SEOUL “M STEP”’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 3일간 개최되는 이민우의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 볼수 있는 따뜻하고 스윗한 무대의 ‘ON THE RECORD’와 와일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 공연의 ‘OFF THE RECORD’까지 이민우의 두 가지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팬들에게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 공연마다 새로운 편곡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이민우는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들을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무대로 준비해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5월 개최된 서울 콘서트에서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엑소의 ‘으르렁’을 특유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떠한 스페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가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 역시 많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현재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선보여드릴 예정이니 오는 12월 개최되는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4일-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는 오는 13일(금)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