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생산성, 탄력적 근무환경, 그리고 동료 및 파트너사와 효율적 협업이 가능한 기술, 3가지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 중 54.9%가 디지털 워크를 위한 협업 도구로 오피스 365를 꼽았다. 2위는 오픈 오피스로 21.4%를 차지했고, 구글 앱스 포 워크는 17.1%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디지털 워크 지수는 23.3점으로 아태지역 평균 44점의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위는 100점 만점 기준 무려 64.7점을 획득한 인도가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59), 필리핀(58.7), 중국(56.5), 태국(47.3) 등 개발도상국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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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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