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경란이 3년 만에 처음으로 KBS를 찾았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첫 KBS 출연인데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김경란은 “3년이란 시간이 화살처럼 빨리 지나갔다”며 “엊그저께 온 것 같은 마음으로 왔는데 막상 오니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란은 “울타리가 없어져서 어딜 가든 손님처럼 주눅 들었는데, KBS는 매니저보다 앞장서서 들어왔다”며 오랜만에 KBS에 온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2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혼자남’의 교과서 김동완이 출연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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