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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속도위반’ 입증

차유람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속도위반’ 입증

등록 2015.11.10 19:47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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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속도위반’ 입증 기사의 사진

당구 여신 차유람이 지난 9일 득녀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10일 차유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은 지난 9일 딸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아이와 차유람의 건강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유람 측 관계자는 “차유람이 경기도 용인 모처에서 득녀 했다”면서 “초산이라 힘들어 했지만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인천 성산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들은 한 독서 모임에서 만나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연예 10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차유람의 남편은 14살 연상으로 과거 교사였으며, 현재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차유람은 결혼 직후 파주에 신혼집을 짓고 있으며, 내년 3월 신혼집이 완공되면 파주로 이사해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당분간 차유람은 방송 활동에 나설 생각이 없으며,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유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해 '속도위반'인 것을 증명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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