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임창정과 포맨의 명품발라드 전쟁이 뜨겁다.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포맨의 ‘안아줄래’ 두 명품 발라드곡이 아이돌, 힙합등의 대세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하며 두 명품발라드의 힘을 보여줬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지난 9월 발매 이후 음원차트 및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 가을 최고국민가요로 등극했으며 발매 50여일이 지난 현재에도 한국공인 음원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스트리밍월간차트, BGM월간차트, 모바일월간차트, 노래방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고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포맨 역시 발매 직후 국내 최대음원사이트인 멜론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아름다운 피아노 테마와 함께 시작되는 임창정의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보이스는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이며, 후반부의 웅장한 스케일의 멜로디와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음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 임창정을 대표하는 히트곡 ‘소주 한잔’ ‘그때 또 다시’ ‘흔한 노래’등과 함께 임창정표 명품 발라드곡으로 손 꼽히고 있다.
한편, 다음달12일부터 시작되는 임창정의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 에서는 임창정의 모든 인생의 이야기와 감동이 하나의 영상과 함께 보여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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