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로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48억9824만8430원(49.7%), 44억3073만8100원(44.9%)을 받았으며, 정의당은 5억3126만3470원(5.4%)을 수령했다.
한편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정당에 경상보조금 총액 가운데 50%를 우선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각각 배분한 뒤 남은 금액을 의석수 비율에 따라 다시 지급해야 한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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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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