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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도심서 촬영하기 쉬운 인물 1위··· 굴욕

[무한도전]광희, 도심서 촬영하기 쉬운 인물 1위··· 굴욕

등록 2015.11.14 19:58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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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영상캡쳐사진 = MBC '무한도전' 영상캡쳐


‘무한도전’ 광희가 멤버들 사이에서 굴욕을 맛봤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투어’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여행코스 개발에 나섰다. 박명수는 정형돈과 함께 ‘로맨틱 서울의 가을’ 투어를 준비했다.

이날 하늘공원을 다녀온 박명수가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얼마나 많았냐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망설이며 “세어 보진 않았고 확률적으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파파라치와 여러 사람들의 관심에 치이다보니까 힐링하고 싶다”며 하늘공원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런 광희에게 “치이고 싶냐”며 살벌한 경고를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작진이 도심에서 찍기 쉬운 인물 1위로 광희를 뽑았다”라며 광희의 인기 척도를 가늠케 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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