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피자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마마무 측은 “푸드죤의 ‘피자마루’ 신제품 시카고피자 시즌2 출시에 맞춰 마마무가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광고 촬영을 마무리한 마마무는 '피자마루'의 다양한 신메뉴를 4인 4색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로 소화했다. 마마무 특유의 유쾌 발랄한 매력이 광고 콘셉트에 그대로 녹아들면서, 촬영 내내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최근 아이돌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마마무는 뛰어난 음악성과 유쾌한 그룹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고집하는 피자마루 이미지와 일치 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게임, 의류에 이어 피자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데뷔한 마마무는 ‘피아노맨‘에 이어 '음오아예'까지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또, 최근에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마켓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 소식을 알리며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마마무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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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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