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17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간담회에서 “현재로서는 12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 대해 이 총재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미국 10대 자산운용사들이 금리 부문에서의 위험추구 행위가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에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 둔화 등으로 신흥국 등의 금융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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