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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2015 블루리본 수여식’ 개최

손보협회, ‘2015 블루리본 수여식’ 개최

등록 2015.11.17 12: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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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17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용태 국회의원(새누리당/정무위 간사, 법안심사소위원장), 및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명예로, 올해에는 25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이 선정됐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 차 유지율은 95%, 25회 차 유지율은 90%를 넘고 있는 등 완전판매와 고객만족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들은 소속된 보험회사에서 근속기간 평균 18.4년, 연평균 소득이 약 1억 3000만원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블루리본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장남식 선해보험협회 회장은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과 회원회사의 노력과 함께, 완전판매·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소비자가 보험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블루리본 수상자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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