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한국영화제에 참석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의 공식 SNS에서는 지난 10월21일 “이정재 영화 ‘암살’로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참석. 뜨거운 무대인사 열기.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도 빛나는 잘생김”이라는 멘트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차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한국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국 영화의 훌륭함이 독일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 “최고 멋있어요, 얼른 돌아오세요”, “얼굴 미쳤다”, “항상 잘생김이 붙어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1억4000만원을 빌린 어머니가 빚을 갚지 않아 피소 당했으며,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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