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한폭의 영화 같은 CF로 꽃중년 워너비로 떠올랐다.
던필드 알파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남성 크로커다일에서 브랜드 모델 이정재와 함께 진행한 겨울 CF 영상을 공개했다.
Awesome Forty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천편일률적인 패션만을 쫓는 20대들의 부러움을 사는 트렌디한 40대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랜시간 동안 남성 크로커다일의 얼굴을 맡고 있는 이정재는 기대에 부흥하듯이 남성 크로커다일과의 변치 않는 호흡을 자랑했다.
광고 속에서 이정재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20대들에게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여유롭게 대응하는 이정재의 모습은 남성 크로커다일이 보여주고 있는 트렌디하고 패션너블한 스타일이 깃든 남성상을 더할 나위 없이 잘 표현해주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 홍보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보편적인 트렌드만 쫓는 20대들의 천편일률적인 모습보다 자신의 스타일이 분명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40대 남성들의 스타일이 더 근사하며, 그 근사함의 중심에는 남성 크로커다일이 있다는 게 이번 CF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겨울 TV광고는 공중파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11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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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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