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출신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가수 김종국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7일 “김종국이 과거 터보로 활동했던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완전체로 터보 새 앨범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했고 전체 프로듀싱은 터보 멤버들이 맡아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 앨범 발매는 오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고 정확한 발표일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로써 터보는 지난 2001년 팀 해체 후 약 14년만에 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김종국과 김정남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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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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