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박나래가 엘리트 코스를 밟은 진짜 영재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전교회장을 맡았지만 사실 공부보다는 인기 덕이 컸다.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의 우상인 문구점 집 딸이었고 중학교 때는 김대중 대통령 성대모사로 학생회장이 됐다”며 당시 했던 성대모사를 그대로 재현했다.
MC들이 당선된 후 활동은 열심히 했냐고 묻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정치란 게 좀 어렵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가 출연한 SBS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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