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21일 아침 7시 30분부터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내 민주노총 본부를 비롯해 민주노총 서울본부, 금속노조, 금속노조 서울지부, 건설산업노조, 건설노조, 플랜트노조, 공공운수노조 등 8개 단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PC와 유인물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 단체는 지난 14일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배후 단체 증거 확보를 위해 증거물들을 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