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수영이 가정적인 아내의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가수 이수영과 셰프 오세득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이수영은 미역국을 못 먹는 남편을 위해 개발한 특급 방법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키워드는 정성이다. 육수를 네 시간 정도 끓여야 한다. 무, 양파, 표고버섯, 새우를 네 시간 정도 끓인다”며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한 시간짜리 요리를 4시간동안 하는 거냐”며 놀라자 이수영은 “그거 먹으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약보다 훨씬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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