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성훈이 CG를 방불케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이하 ‘오마비’)에서 장준성 역을 맡은 성훈이 여심 사냥에 나선다.
사진 속 상의를 탈의한 성훈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그의 몸매는 마치 CG효과를 입힌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다.
실제로도 성훈은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한다는 후문이다. 성훈은 “드라마 흐름 상 자주 상의를 탈의하게 될 것 같다”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오마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