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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신민아 환골탈퇴 조력자 나서나··· ‘오마비’ 의리女 등극

조은지, 신민아 환골탈퇴 조력자 나서나··· ‘오마비’ 의리女 등극

등록 2015.11.18 08:46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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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감초배우 조은지가 KBS ‘오 마이 비너스’를 이끄는 또 다른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몽작소명품 감초배우 조은지가 KBS ‘오 마이 비너스’를 이끄는 또 다른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몽작소


명품 감초배우 조은지가 ‘오 마이 비너스’를 이끄는 또 다른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 극본 김은지) 조은지의 변신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극중 성공한 여성 셰프 이현우 역으로 분해 프로패셔널한 모습부터 주은(신민아 분)의 조력자까지 다양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오 마이 비너스' 스틸에서 조은지는 이현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셰프복을 입은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아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있다.

이때 조은지는 시크한 표정으로 전문직 여성의 포스를 발휘하면서도, 또 다른 스틸에서는 이와 완벽히 대비되는 화사한 미소로 캐릭터가 지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은지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레스토랑을 지닌 오너 셰프인 '이현우' 역으로 등장,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도 전 남편인 고피디(송유하 분)와 거리낌없이 친구처럼 지내며 캐릭터의 쿨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은지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절친으로서 친구를 위해 따끔한 직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언제나 주은의 편이 되는 의리파다운 면모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쏘쿨녀 매력의 셰프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조은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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