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2회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3, 14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2.2%,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육룡이 나르샤’는 전날 열른 프리미어12 대한민국 대 쿠바 8강 중계로 인해 결방됐으며, 이날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간대에 연속 편성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타 방송 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오 마이 비너스’가 8.2%의 시청률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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