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오전 9시18분 현재 4.25%(165원) 오른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진중공업에 대해 내년 실적 반등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류주형 연구원은 “올해에도 실적이 우수한 상장사들의 주가가 월등하다”며 “내년에도 실적 반등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한진중공업을 비롯해 삼성SDI, OCI, 삼성물산, 한화테크윈, 베이직하우스, 현대로템, 쌍용차, 현대중공업, 삼성정밀화학 등을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중공업은 올해 해외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건조 척수 100척을 돌파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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