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던킨도너츠 도넛 8개 이상 혹은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구매 시 가스파드 및 리사 쿠션 1종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던킨도너츠는 작년 12월 ‘무민’ 캐릭터를 선보이며 신선한 캐릭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무민 쿠션’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끈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스파드&리사 쿠션’ 또한 캐릭터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캐릭터를 선정해 제작했다.
‘가스파드&리사’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순수함을 담았다.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해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국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있을 만큼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다.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구현한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쿠션 및 장식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27일부터 던킨도너츠 도넛 8개 이상 혹은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제품 구입 시 ‘가스파드&리사’ 쿠션 1종을 3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단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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