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정광석 사장 퇴임 이후 구본익 대표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운영돼던 성동조선해양은 1년여만에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복귀한다.
김 대표이사는 삼성중공업에서 기술 총괄 부사장과 조선·해양시추사업부장 등을 지낸 기술통으로 꼽힌다.
1988년 삼성그룹 기술상 이건희 회장상을 비롯해 2003년 충무기술상, 2006년 대한민국 10대기술상 및 산업포장상, 2007년 IR52장영실상, 2013년 정진기 언론문화상 과학기술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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