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설명회 없이 언론홍보 채널 통해 인사 명단 공개키로
삼성 미래전략실 측은 별도의 오프라인 설명회 없이 언론홍보 채널을 통해 사장단 인사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 안팎의 분위기가 밝지 않은데다 전사적인 임원 감축 트렌드를 감안할 때 대규모 승진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실적을 낸 반도체나 미래 육성 산업인 바이오 산업의 경우에는 실적에 상응하는 승진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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