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제국환 후판사업본부장과 임동규 냉연사업본부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동국제강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소폭의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 경영쇄신 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한 바 있어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최소화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페럼인프라의 고문성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인터지스, 국제종합기계, DK유아이엘, DK유엔씨 등 계열사에 대해 총 7명의 승진과 함께 3명의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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