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활성화 사업 통해 주민의 문화향유권 확대”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관내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예술路 토닥토닥 열린음악회’ 공연을 곡성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路 토닥토닥 열린음악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아르코순회사업 지역문화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한 ‘2015년 지역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작년에도 아르코순회사업으로 곡성을 방문한 바 있는 명창 안숙선과 가수 홍진영, 에스닉 팝그룹 락, 미지가 출연해 최고의 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인 만큼 을미년을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에 관한 문의는 곡성군청 문화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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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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