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데프콘이 스테파니 리와 비율 대결에서 굴욕을 맛봤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모델 출신인 스테파니 리와 데프콘의 비율 대결이 이뤄졌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자리에서 일어서자마자 극명한 얼굴 크기 차이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율 대결 결과 스테파니 리는 9등신, 데프콘은 5.5등신이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177cm의 비슷한 키였지만 스테파니의 허리와 데프콘의 가슴이 같은 위치에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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