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서울 27℃

인천 27℃

백령 26℃

춘천 24℃

강릉 28℃

청주 26℃

수원 25℃

안동 25℃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6℃

전주 26℃

광주 25℃

목포 26℃

여수 26℃

대구 28℃

울산 27℃

창원 27℃

부산 27℃

제주 25℃

이현우 “중세 유럽 서민층 콘셉트 의상”··· 유재석 “올 풀린줄”

[해피투게더3] 이현우 “중세 유럽 서민층 콘셉트 의상”··· 유재석 “올 풀린줄”

등록 2015.12.03 23:48

정학영

  기자

공유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영상캡쳐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영상캡쳐


‘해피투게더3’ 이현우가 허름한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현우가 등장하자 모두 그의 옷을 주시했다. 특히 목 부분이 휑한 니트를 본 데프콘은 “목 뜯겼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현우는 “중세 유럽 서민층의 옷이다”라며 당당하게 밝혔다.

유재석은 “올이 풀린 줄 알았다”며 이현우를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