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현우가 허름한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현우가 등장하자 모두 그의 옷을 주시했다. 특히 목 부분이 휑한 니트를 본 데프콘은 “목 뜯겼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현우는 “중세 유럽 서민층의 옷이다”라며 당당하게 밝혔다.
유재석은 “올이 풀린 줄 알았다”며 이현우를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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