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존박이 미국과 한국 오디션 프로의 다른 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차이에 대해 “정말 크다”며 “‘아메리칸 아이돌’은 일주일에 딱 두 번 촬영했다. 리허설과 인터뷰 다해서 3시간 정도면 끝났다. 생방송 당일에도 일찍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있을 때는 샤워하는 장면까지 찍었다. 체력 소모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존박은 “미국은 노래하는 모습만 궁금한데, 한국에서는 스토리와 외적인 것에도 궁금해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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