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에릭남이 엄친아 면모를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가수가 되기 전 한 컨설팅 회사 전략 기획 부서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에릭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윤상은 “에릭남 연봉이 꽤 높아 진심으로 조언했다. 그 상태에서 오디션을 보러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남은 첫 직장에 초봉이 1억원이었다고 밝혔고, 윤상은 “조심스럽게 조언했는데 워낙 가수에 뜻이 있어서 모두가 응원하기로 했다”고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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