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이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킬로그램의 딸을 낳았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인교진이 소이현의 곁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12년 전 선후배 연기자로 인연을 이어오다가 2012년 JTBC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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