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박보검(택)이 혜리(덕선)를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 10회에서는 박보검(택)과 혜리(덕선)가 이동휘(동룡)를 찾으러 대천 해수욕장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의 언니 보라(류혜영)은 차량에 인원이 다 차자 택과 덕선을 놓고 왔다. 이에 두 사람은 고기를 먹고 모래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쌍문동으로 돌아온 친구들은 치킨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고, 덕선이 자리를 뜨자동룡은 “너 덕선이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택은 “나 덕선이 좋아해. 친구가 아니라 여자로 좋아”라고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