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법안 통과 기자회견 참석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 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순천 부의장은 "지방행정이 점점 복잡, 전문화되고 시민들의 요구와 광역의원의 역할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에 관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 (정청래 의원 대표발의)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이며 7일 법사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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