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와 대만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의 만남이 화제다.
6일 대만 언론 매체 동삼신문에서는 이들이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의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티아라 멤버 효민 역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최강대뇌’ 녹화날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주걸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효민은 주걸륜을 향해 “귀엽다”라는 멘트와 함께 주걸륜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6일 주걸륜 역시 공식 웨이보를 통해 티아라와 함께 ‘최강대뇌’ 녹화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걸륜과 티아라가 ‘최강대뇌’에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티아라 예쁘다”, “주걸륜 부럽다”, “효민 여신”, “티아라 중국에 자주 오길”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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