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활발히 봉사활동을 해온 우수자원봉사자 4명과 2개 단체를 선정해 감사장·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매주 주말마다 방문해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그 외에 상암동 노을공원 ‘숲 가꾸기’, 소외계층 무료배식 등 임직원 1인 2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3월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각각 ‘100개 숲 만들기 상’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우수 기부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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