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에게 고마움을 직접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밤에 문자를 보냈다.
주은은 영호에게 문자로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대화로 나눴다. 주은은 ‘첫 눈 올 때까지 5킬로 더 빼면 캠핑 가자’고 보냈고, 이에 영호는 ‘그러던지’라며 시크한 답장을 보냈다.
이어 주은은 영호에게 ‘만나서 지금까지..항상 고마웠어요! 근육 천사 존킴 씨, 영호 형님, 코치님’이라며 진심을 담아 문자했다.
영호는 주은의 문자를 본 뒤 순간 생각에 잠겼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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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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