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시절 황정음의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황정음이 속한 걸그룹 슈가는 지난 2003년 MBC ‘음악 캠프’에 출연해 ‘Shine’을 열창했다.
사진 속 12년 전 황정음은 수줍은 표정으로 생방송 무대에 올라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앳된 얼굴의 황정음은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8일 이영돈과 불거진 열애설에 교제 사실을 인정, 두 사람이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발표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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