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진에어는 8일 마원 대표와 고광호 영업본부장, 정훈식 운영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 소하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10여가구에 약 3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전달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작은 마음이 모여 모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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