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대전 중구청 찾아 '사랑의 쌀' 백미 3000kg 기탁
연말을 맞아 사랑과 온정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해규)이 8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과 윤대한 안전도시국장, 김영수 건축과장은 물론 ㈜티케이케미칼 김해규 대표이사, 김경곤 이사 및 오세헌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해 희망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백미 20kg 150포로 총 3000kg에 해당한다. 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은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해규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기쁨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생각보다 많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희망을 만들 듯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의 모기업인 SM그룹은 지금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및 장학금 전달, 강변 정화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건설부문에만 4개 계열사를 두는 등 총 17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최근 3년 간 1만여 세대를 성공리에 분양했으며,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중구 오류동에 전용 84㎡ 296가구, 159㎡ 2가구 등 총 298가구 규모의 40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문화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42-53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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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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