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된 드라마 '리멤버'의 유승호가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유승호의 과거 애정신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유승호는 "짙은 애정신을 요구하면 어떨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그건 30살이 넘어야 될 것 같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유승호는 "라미란 씨가 함께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떠냐"라는 물음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멤버' 유승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리멤버' 유승호, 정말 남자가 됬다" "'리멤버' 유승호 멋져" "'리멤버' 유승호 올바르게 자란 예" "'리멤버' 유승호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지난 9일 첫 방송됐다. 유승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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