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가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기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백년손님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라며 이 프로그램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만기가 하차한 이유로는 20대 총선의 출마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기는 지난 16대, 17대 총선과 지난해 김해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번에는 4번째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한편 정계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만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만기, 자기야에서 재밌었는데 아쉽다”, “이만기, 민심 속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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