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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화장품 6만원어치 충동구매 ‘쇼핑 삼매경’

[나혼자산다] 이국주, 화장품 6만원어치 충동구매 ‘쇼핑 삼매경’

등록 2015.12.04 23:4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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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화장품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이국주 김영철, 가수 황치열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숙취해소 약을 구입하기 위해 인근 마트에 들렸다. 약을 구입하고 나가던 중 화장품 매장을 발견했다.

이국주는 화장품 코너에서 테스트를 해보려 했으나, 발라보며 매료되었고 하나씩 구입하게 되었다. 특히 사은품 블럭에 마음을 빼앗긴 이국주는 립스틱, 아이섀도우, 아이펜슬 등 다양한 품목을 구입하고 말았다.

결국 화장품 매장에서 6만원어치를 구입한 이국주는 "제가 6만원어치를 정말 산거냐. 혹시 메이크업 샵비 받으신게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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