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선반 제작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이국주 김영철, 가수 황치열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이사 후 새로운 옥탑방을 꾸미고자 했다. 그는 동네 철물점에 들려 각목과 톱, 못, 망치 등을 구입해 집으로 향했다.
무거운 재료들을 낑낑거리며 운반한 황치열은 옥탑방 옥상에서 망치질은 뚝딱뚝딱 했다. 황치열은 전동드릴에 익숙했다. 울끈 불끈한 팔근육을 뽐내며 능숙하게 선반을 완성했다.
황치열은 "기계과 출신이라서 뭘 만들고 박고 하는 것을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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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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