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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준하, 치아교정 하지 않기로 결정 “교정하면 발음 힘들어”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치아교정 하지 않기로 결정 “교정하면 발음 힘들어”

등록 2015.12.12 19:4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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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무한도전'./사진=MBC 화면 캡쳐


정준하와 유재석이 교정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불만제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시청자의 “구강구조가 거슬려요”라는 불만을 접수받고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정준하와 유재석은 덧니와 돌출형 치아로 교정 치료를 고려했다.

검사 후 의사는 “두 분 다 말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교정을 하게 되면 발음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관리를 잘 하셨으니 교정하라고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후 유재석과 정준하는 “교정기를 끼고 있으면 발음하기 힘들다. 당분간은 이렇게 살겠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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