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가경이 동생 박소윤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심사 하에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랭킹 오디션’은 비슷한 성향의 참가자들이 한 조를 이뤄 심사를 통해 순위가 정해진 뒤, 탈락자가 결정되는 방식의 오디션이다.
이날 잠재력을 겸비한 ‘가능성’ 조로 브로디, 박가경, 이규원, 김시윤, 아이리스 황, 이윤서가 등장했다.
이날 유희열은 동생과 같이 도전해 홀로 합격한 참가자 박가경에게 “동생 박소윤이 무슨 얘기를 해줬냐”고 물었다.
박가경은 “많이 울었다”며 “동생에게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다’고 위로했다”라고 답했다.
박가경은 박소윤이 불합격했을 때 심정을 묻자 “누군가는 와일드카드를 꺼낼 줄 알았다”면서 “나라도 소윤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5’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SBS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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