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심사위원 박진영을 사로잡는 방법이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 본선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의 노래와 더불어 심사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박진영은 매회 특유의 솔직함과 제스쳐로 인상적인 심사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를 모은 영상을 공개했다. 서경덕, 이수정 등 박진영이 좋아했던 참가자의 유형으로 박진영 공략법을 정리한 것.
박진영은 ‘자신의 노래를 부르길 바란다’, ‘자기 이야기를 하듯이’, ‘원곡 가수의 스타일에 구속 받지 않고’,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른 참가자를 선택해왔다. 이는 방송에 앞서 “제품보다는 작품을 찾겠다”던 본인의 말과 일치해 본방손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K팝스타5’는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이한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SBS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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