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백진희와 윤현민의 달달한 데이트 장소가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에서 극 중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하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생 자체가 가시밭인 사월에게 찬빈은 마치 가뭄속 단비같은 존재. 특히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촬영 장소는 라비오뜨 이대점으로 강찬빈이 조명 수리를 위해 작업하고 있는 금사월과의 데이트를 위해 화장품 매장으로 깜짝 방문했다. 찬빈은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위한 미스트부터 화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위한 립스틱까지 화장품 코너를 싹쓸이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드라마 시청 후 시청자들이 극 중 금사월 커플이 방문한 매장을 찾고, 드라마 직후 실제로 방송에 나온 라비오뜨의 여러 제품들과 이대점 방문을 위한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 딸 금사월 뿐만 아니라 많은 드라마 및 프로그램에서 라비오뜨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드라마 제작 지원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라비오뜨만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킬 것”이라고 자신있게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